6월 5일 목요일 퇴근하고 인천에서 9시에 출발한 비행기로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도착하니 이미 밤이 늦었어요. 입국심사, 수화물 찾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고, 오사카 지하철은 자정 즈음이면 막차가 걱정되는 상황이었죠. 간사이공항에서 난바 방향으로 향하는 마지막 열차는 구글맵기준 공항급행 기준 23시 55분 출발, 난바 12시 47분 도착이 막차였어요.

막차를 놓칠까 봐 마음이 조마조마…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 수화물을 보내지말고 입국심사만 하고 일사천리로 나가면 가능하기도 하다. 그런데 혹시라도 비행기가 연착되면?
- 도착한 사람들중에서 놓친 사람들끼리 택시를 함께 타고 오사카 호텔이 있는 중심가까지 가는 방법. 무시 못할 택시비와 수화물이 있는데 4명이 모두 탈수없어 N빵해도 비싸다.
- 공항 근처에서 호텔을 잡는 방법. 그러면 늦은 시간 가는것 보다 다음날 새벽에 한국에서 움직이는게 더 낫지 않을까?
- 공항에서 노숙하는 방법. 이건 체력적으로 자신이 없다.
- 그러다가 선택한 게 바로 마이리얼트립 앱에서 예약한 INNN 일본 오사카 공항 픽업 & 샌딩 서비스였어요.
INNN 공항 픽업 & 샌딩 후기
- 도착 후 INNN이 알려준 곳으로 가서 예약자 이름 말하고 대기
비행기 연착 우려에도 오사카 간사이 공항 터미널 2에 도착해서 픽업장소로 가서 담당자에게 예약자 이름을 알려주니 쇼파에서 대기하라고 해주셨어요. - 비슷한 지역의 호텔 여행객들 3팀정도를 모아서 출발
화장실 다녀오고 음료수 하나 뽑았더니 제 이름을 호명해주시며 본인을 따라 오라오라고 하셨어요. 한국인팀(우리포함) 2팀, 중국인팀 1팀으로 이루어서 쾌적한 차량에 타고 이동했어요. - 호텔까지 단 1시간 30분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고 더구나 저는 2터미널이여서 셔틀 기다리고 1터미널로 가서 이동하고 이런 체력적인 에너지를 아낄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컸고, 사실 밤이라 너무 피곤했는데 공항에서 바로 호텔까지 이동하니 정말 편했어요. 밤 늦게 도착했지만 피곤하지 않았고 첫날부터 여유 있게 잠자리에 들 수 있었어요.
마이리얼트립 픽업 팁
- 앱에서 간단히 항공편 정보 입력으로 예약 가능합니다.
- 짐이 많거나 밤 늦게 도착하는 여행자, 특히 가족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막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호텔로 이동 가능해요.
추천 대상
- 도착이 밤 10시 이후라 막차가 걱정된다면
- 밤 늦게 도착하는 가족, 아이 동반 여행자
- 캐리어가 많아 대중교통이 부담스러운 분들
요약
피치항공으로 인천출발 밤 9시 비행이여서 오사카 간사이역에서의 막차 걱정이 많았지만, 마이리얼트립의 INNN 픽업 덕분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1시간 30분 이내,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착했어요. 막차 시간은 공항급행 기준 22시 55분(오타가났네요 수정합니다25/6/18) 공항급행 기준 23시 55분 에 막차가 있어요. 단점이라고 한다면, 모르는 분들과 밤 늦게 이동해야한다는 점과 운전자분이 한국말을 못하셔서 저는 구글맵을 켜고 어떻게 가는지 중간 중간 체크했구요. 한국인 다른팀을 먼저 내려주시고 그다음으로 우리를 내려주시려고했는데 길을 잘 못찾으셔서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된 점도 있어요. 그리고 그러면서 파파고를 통한 의사소통을 조금 했어야했어요. 공항에서 호텔까지 1시간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어떤팀을 먼저 내려주느냐에 따라 시간이 조금 소요된다는 단점이 살짝 있었네요. 그래도 밤 늦게 도착하는 여행자라면 이런 픽업 서비스로 편안하게 이동해서 체력도 아끼고, 첫날부터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얻을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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